태안군 태안읍 서부시장 '행복한 반찬가게' 배달의 3인방

집에서도 편하게 받아서 먹을 수 있는 온라인 판매 큰 호응

이상의 | 기사입력 2015/06/18 [22:06]

태안군 태안읍 서부시장 '행복한 반찬가게' 배달의 3인방

집에서도 편하게 받아서 먹을 수 있는 온라인 판매 큰 호응

이상의 | 입력 : 2015/06/18 [22:06]
▲ 행복한 반찬가게 배달의 3인방     © 오늘뉴스


[오늘뉴스=이상의 기자] 충남 태안군 태안읍 서부시장에 위치한 가게 상인중에 '메리스'로 발길이 끊긴 고객을 찾아나서게 되었다고 말해 화재다.

 

최근 '메리스'로 시장에 고객들의 발길이 떨어지면서 장사를 하고 있는 상인들은 어깨가 축 쳐져 있는 상태다.

경기도 않좋은 시기에 메리스까지 겹치게 되어서 손님들이 많이 떨어지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겠다고 나선 여인이 있다.

 

40대 여성의 행복한 반찬가게 대표박정숙은 ``이대로 가면 가게문을 닫을 수도 있다``면서 시작한 것이 고객이 집에서도 편하게 받아서 먹을 수 있는 온라인 판매를 하게 된 것이다. 생각보다 반응이 좋은 상태이다.

 

▲ 반찬가게에서 배달되는 반찬들의 모습     © 오늘뉴스


태안군 원북면 신두리에서 박속낙지전문점을 운영하던 박대표는 아이들의 교육과 함께 태안으로 이사를 오면서 6개월 전부터 서부시장 입구에 행복한 반찬가게를 운영하게 됬는데 시작부터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고 단골도 많이 생겼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배달외에는 거의 손님이 찾질 않는다"면서 ``온라인 판매를 하게 된 것" 이라고 말했다.

 

박대표는 온라인 판매를 하게 되면, 고객들에게 주어지는 부담을 생각해서 전 품목을 50% 할인가에 준다고 말했다.

 

겉저리부터 다양한 젓갈까지 매일매일 만드는 주문식 즉석반찬 등 수 없는 종류들을 부담없이 맛 볼 수 있게되었다.

 

문의전화 010-6422-5265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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