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양영환 의원(동서학ㆍ서서학ㆍ평화1동)이 장애인 복지정책에 노력한 공로로 도내 기초의회 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19일 전라북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사)전북장애인인권포럼이 주최한 2015 전라북도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양 의원은 장애인 복지정책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도내 기초의회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양 의원은 제10대 전주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이웃과 사회에 대한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 의원은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봉사자로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전라북도 장애인정책 의정 모니터링 결과보고회 및 우수의원 선정’은 매년 전라북도 광역ㆍ기초의회를 대상으로 (사)전북장애인인권포럼에서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활발한 정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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