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도서관, 2016년도 상반기 청소년 독서토론 운영

관내 중학교 1~3학년 20명 대상 3원5일~6월 25일까지 총 12회 세미나

이영노 | 기사입력 2016/02/11 [11:54]

전주시 완산도서관, 2016년도 상반기 청소년 독서토론 운영

관내 중학교 1~3학년 20명 대상 3원5일~6월 25일까지 총 12회 세미나

이영노 | 입력 : 2016/02/11 [11:54]
▲ 오길중 전주시 완산도서관장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시장 김승수) 완산도서관(관장 오길중)에서 관내 중학교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 5일부터 6월 25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평화분관 2층 세미나실에 운영한다.

 

전라북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고미아 강사가 진행하며 다소 소극적이고 자신의 생각을 선뜻 드러내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자유로운 토론활동은 물론 인근 공원을 탐색하는 야외활동도 병행하는 등 다양한 토의방식으로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오길중 완산도서관장은 “청소년 스스로 책읽기로 이루어진 사고과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독서토론을 통해 미래사회 핵심역량인 창의적 사고 및 협력적 소통 능력을 향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선착순 방문접수 평화도서관 종합자료실(☎281-64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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