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의 대명사였던 치킨은 이제 명실상부한 외식 업계 최고의 아이템이 되었다.
하지만 우후죽순 불어난 치킨집 때문에 치킨 가게 개업의 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이러한 분위기에도 치킨만이 아니라 치킨과 다른 음식의 조합을 통해 승부를 거는 회사가 있어 화제인데 ‘치킨 앤 모어’가 그 주인공이다.
치킨 앤 모어는 치킨 배달만이 아니라 치킨에 족발, 닭발, 골뱅이, 해물 떡볶이를 같이 배달하는 아이템을 가지고 승부를 걸고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요즘 젊은이들의 입맛과 취향에 초점을 맞춘 점이 성공의 열쇠다.
파주 운정 도시 농부 내 있는 ‘치킨 앤 모어’ 본점은 맛과 청결함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맛집으로 어디를 가야 하는지 고민했던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러 봐도 좋을 음식점이다.
가족, 친구들끼리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외식매장으로 자리 잡은 ‘치킨 앤 모어’는 깔끔하고 예쁜 흰색 지붕에 30명 단체 석도 완비된 매장으로 세련된 분위기와 깔끔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통기타도 비치되어 있어 손님, 주인 할 것 없이 기타와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한다. 이미 소비자들에게 야당동과 운정 배달 맛집으로 인정받아 개인 블로그와 지역 카페에도 다녀간 후기가 눈에 많이 띈다.
주머니 사정이 걱정되는 고객이 있다면 기우에 불과하다. 대표적인 배달 메뉴는 치킨+족발, 치킨+닭발, 치킨+골뱅이소면, 치킨+해물떡볶이가 세트메뉴인데 가격도 착해 2만 원대 초반 수준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두 가지 메뉴를 같이 즐길 수 있어서 큰 행복감을 준다.
치킨 앤 모어 점주는 “음식점의 기본은 맛이고 청결이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만들고 고소함과 신선함을 위해 하루에 닭은 30마리밖에 튀기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음식점의 대표 메뉴 이외에도 문어초회, 타코와사비, 먹태, 오뎅탕 등의 보조 메뉴가 있어 가볍게 맥주 한 잔이나 친구, 가족들 간의 친목을 다지기에도 안성맞춤으로 한 번쯤 들러보길 추천해본다
치킨 앤 모어 본점은 경기 파주시 송학 1길 126-29 1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전화) 031-944-9253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사소개 ㅣ 광고/제휴 안내 ㅣ 청소년보호정책 ㅣ 인터넷신문윤리강령 ㅣ 기사제보 ㅣ 보도자료 ㅣ 기사검색
제호 : 오늘뉴스 ㅣ 발행/편집인 : 노명복 ㅣ 등록번호: 인천 다 06055 ㅣ 인천 아 01272 | 등록 2011.12.02 ㅣ사업자 등록번호 : 121-04-69551
| ☎ 070-8888-9633 긴급연락처 010-3285-0404 | 청소년보호책임자 : 노명복
발행소 : 인천시 서구 원당대로 855 웰빙프라자 3층 303호 ㅣ경기북부취재본부 :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로 312 ㅣ 연수원 :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독서당길 225-39
후원계좌:우체국 10032102263185 농협317-0021-6978-51
Copyright ⓒ www.onulnews.com All rights reserved. 오늘뉴스는 신문윤리강령과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e-mail press@onulnews.com
게시된 뉴스 저작권은 오늘뉴스에 있으며 본사의 허락없이 무단 전재를 금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