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 안전대진단은 급경사지와 석축 배부름 현상 발생지 등 해빙기 관리대상지역 및 물놀이 위험지역인 주천 운일암반일암 물놀이 시설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결과에 따라 가벼운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하거나 정밀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중․단기 조치와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사안별로 차별화된 대응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내달 6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해빙기 관리대상지역 및 급경사지 외에도 상시 위험지역 점검으로 빈틈없는 시설보완 및 필요한 조치로 안전한 진안 만들기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안군은 지난 25일 중점시설에 대해 군 안전관리자문단과 공무원, 안전 관련 전문가가 합동으로 시설·소방·전기·가스 등 안전 위험요소를 동시에 점검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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