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13일간 일정 제228회 임시회 폐회

군정 질문 및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실시

이영노 | 기사입력 2016/04/26 [13:20]

진안군의회, 13일간 일정 제228회 임시회 폐회

군정 질문 및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실시

이영노 | 입력 : 2016/04/26 [13:20]
▲ 진안군의회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의회(의장 이한기)는 지난 26일,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4월 14일부터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28회 진안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

이번 임시회에서는 8건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했다. 이이서 19일과 20일, 군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하였고 21일과 22일, 관내 15개소,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을 진행했다.

 

운영행정위원회(위원장 김남기)는 진안군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 감독대상 공사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 중 2건을, 산업복지위원회(위원장 신갑수)에서는 진안군 경로당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 중 4건을 원안·수정 가결하고, 진안군 개인하수 및 가축분뇨 처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진안군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안은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 후 재차 심사하기 위해 미료 처리했다.

 

이어, 14일 기획실을 시작으로 15일 맑은물사업소를 끝으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청취하며 총 83건의 시정, 검토,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을 보완할 것을 요구했다.

 

계속해서, 19일과 20일에는 김광수 부의장을 비롯한 6명의 의원 모두가 군정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시각과 제언이 포함된 군정 질문을 실시했다..

 

마지막으로 21일에는 진안읍, 백운면, 마령면의 소규모 가공시설, 장애인 보호작업장, 홍삼스파, 마이산 생태공원, 첨단온실 육묘장, 특화품목 비닐하우스 등을, 22일에는 용담면, 부귀면, 정천면, 주천면을 돌며 게이트볼장, 편백숲 삼림욕장, 광역상수원 확장 사업장, 진안에코에듀센터, 구봉산과 주자천 등을 돌며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이한기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강풍피해에 대한 발 빠른 조사와 복구로 피해 입은 군민의 시름을 하루 빨리 덜어줄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며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에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