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 재해위험지구 현장점검

2017년까지 진행되는 시민안전담당관실 현안사업...'의정활동' 무더위와 상관없다

이영노 | 기사입력 2016/05/23 [03:16]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 재해위험지구 현장점검

2017년까지 진행되는 시민안전담당관실 현안사업...'의정활동' 무더위와 상관없다

이영노 | 입력 : 2016/05/23 [03:16]
전주시의회 김윤철 위원장, 이미숙`장태영 등 도시건설위원들 어은골 재해위험지구 현장점검 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전주천변 어은골일대 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점검에 나선 김윤철 위원장 을 비롯, 이미숙`장태영 등 의원들은 5월 임시회 기간 중 장마철대비 상습 침수위험지구인 도토리골, 어은골 쌍다리 부근에서 현지를 방문하여 공사 진척상황 점검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이처럼 전주시의회 도시건위원들은 매년 반복되는 임시방편적인 대책을 벗어나 근본적으로 보다 항구적인 안전을 담보하고자 2017년까지 진행되는 시민안전담당관실 현안사업을 꼼꼼히 챙겨가고 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김종엽 담당관을 비롯한 공사 관계자분들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금년 호우기를 잘 넘기고 내년 완공이후에는 해당지역 주민들께서 마음 편히 생활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위로했다.

 

한편,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들은 5월 들어 전주시 날씨 31`5도, 체감온도 40여도 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장마철  안전사고 대비 땀방울과 함께 전주시민 대표들 답게 현장에서 보내고 있는 모습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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