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 수돗물 현장 점검

서신동에 위치한 전주시 상수도 맑은물 운영센터

이영노 | 기사입력 2016/06/28 [15:13]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 수돗물 현장 점검

서신동에 위치한 전주시 상수도 맑은물 운영센터

이영노 | 입력 : 2016/06/28 [15:13]

 

▲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서신동 맑은물사업소 현장점검.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현덕)가 28일 서신동에 위치한
전주시 상수도 맑은물 운영센터 현장점검 활동에 나섰다.

 

전주시 상수도 맑은물 운영센터는 전주 지역 각 가정에 공급되는 수돗물의 통수상황과 관로 이상 유무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로 66만 전주시민의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최일선에서 책임지고 있다.

 

이날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시설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로부터시설 운영 현황과 사업 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설비가동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또 관로 파손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상황 등을 점검하며 수돗물 공급에 시민 불편이 없도록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김현덕 복지환경위원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현장 활동으로 지역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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