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서류 접수를 위해 우연히 마주친 박우섭(남구청장)과 박남춘(남동갑 국회의원) 2명의 후보가 악수를 나누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후보등록 결과 박우섭(남구청장), 박남춘(남동갑 국회의원) 2명의 후보가 최종 등록하며 양자 구도로 오후 6시에 마감되었다.

후보등록 마감 이후 바로 기호추첨이 이루어졌으며 기호 1번에 박우섭 후보, 기호 2번에는 박남춘 후보가 선정되었다.

서류 접수를 위해 우연히 마주친 후보들은 서로에게 환담을 하며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의 혁신과 대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기호 1번 박우섭 후보는 “자치와 분권으로 웃어봐!”, 기호 2번 박남춘 후보는 “인천이 이기면 정권이 바뀝니다!” 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출사표를 던진 두 후보는 약 8일간 인천소속 전국 대의원단과 ARS 투표권을 가진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하는 치열한 선거운동을 전개할 것으로 보인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우편으로 발송하는 후보 공보물과 후보가 발송하는 SNS 홍보물을 참조하여 17일~18일 이틀간 권리당원 ARS 투표(50%)를 시행하며 연수구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되는 인천시당 대의원대회의 대의원현장투표(50%)로 당선이 최종 결정된다.

onulnews English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en&u=http%3A%2F%2Fonulnews.com&sandbox=1

onulnews RSS

www.onulnews.com/rss/rss_news.php

onulnews 中文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zh-CN&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

onulnews 日文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ja&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