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리싸이클링 현장점검

시험가동 중인 음식물류 자원화시설, 재활용품 선별시설, 하수슬러지 자원화 시설 등 주요시설 점검

이영노 | 기사입력 2016/09/06 [04:12]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리싸이클링 현장점검

시험가동 중인 음식물류 자원화시설, 재활용품 선별시설, 하수슬러지 자원화 시설 등 주요시설 점검

이영노 | 입력 : 2016/09/06 [04:12]
▲ 복지환경위원들 전주리싸이클링 현장점검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양영환)가 종합리싸이클링타운 및 전주시환경사업소(공공하수처리 시설) 현장점검 활동에 나섰다.

 

5일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종합리싸이클링타운 공사 현장을방문해 시험가동 중인 음식물류 자원화시설, 재활용품 선별시설, 하수슬러지 자원화 시설 등 주요시설을 점검했다.

 

의원들은 마지막까지 차질 없는 공사가 추진되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현장 관계자들과 해당 부서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의원들은 송천동에 위치한 전주환경사업소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과 하수처리 공정을 점검하고 9월말 준공 예정인 사업소 내 하수슬러지 감량화 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양영환 복지환경위원장은 “오늘 현장활동을 통해 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및 시민불편사항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청취할 수 있는 뜻 깊은시간이었다”며 “종합리싸이클링타운과 환경사업소는 시민의 거주보건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매우 중요한 시설인 만큼 준공되는 그 순간까지긴장을 늦추지 말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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