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 탄소산업 현장방문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기술원 현황 및 탄소산업 주요사업 연구 성과 등을 청취

이영노 | 기사입력 2016/09/06 [04:24]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 탄소산업 현장방문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기술원 현황 및 탄소산업 주요사업 연구 성과 등을 청취

이영노 | 입력 : 2016/09/06 [04:24]
▲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가 지난주 탄소산업 육성 전략 강연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직접 탄소산업 중심 현장을 찾았다.

 

5일 문화경제위원회는 전주시 팔복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탄소전문 연구기관인 한국탄소융합기술원 국제탄소연구소를 방문해 기술원 현황 및 탄소산업 주요사업 연구 성과 등을 청취하고 탄소산업 발전을 위한 전주시의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원회는 기술원의 탄소제품 전시관을 관람하고 경량부품 시험 생산동을 방문하여 탄소제품의 생산과정을 직접 둘러봤다.

 

이외에도 의원들은 탄소기술교육센터, 창업보육센터 등을 방문해 지역 내 창업 지원 현황과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을 확인하며 탄소산업 육성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기동 문화경제위원장은 “탄소 부품소재산업을 중점 육성하여 지역의 열악한 산업 여건과 산업구조를 개선하고 탄소산업이 지역 발전의 성장 동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할 시점”이라며 “앞으로 탄소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내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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