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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 이한국 기자] 익산시와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등은 유관기관과 협력해 동우화인켐(주) 팔봉공장에 파견된 ㈜동양산업개발 근로자 200여명이 9월 근로계약이 만료되는 것에 대비해 재취업, 실업급여 관련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지난 8월22일 유관기관 대책회의 이후 익산시,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동우화인켐, 동양산업개발이 추후대처방안 및 일정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한 결과, 9월21일, 23일, 27일 3회에 걸쳐 동우화인켐 팔봉공장에서 설명회를 하기로 했다.
현장설명회에서는 재취업, 전직지원서비스 및 실업급여제도 등을 설명하고, 추후 개인별 의사에 따라 취업알선, 실업급여, 직업진로지도, 직업훈련 등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를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 간 연계강화를 통해 취업지원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민생안정 도모와 근로자가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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