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의 꽃 간호학과...대학발전기금 쾌척
“제자와 후배들을 위한 귀한 마음과 대학교육의 질...군산대학교의 위상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
이영노 | 입력 : 2016/10/13 [12:11]
▲ 군산대 간호학과 조혜영 교수 외 대학원생들 © 이영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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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나의균) 간호학과 교수 및 대학원생 등이 13일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간호학과 조혜영 교수 및 대학원생 이민정, 이초원, 김예진 등은 12일 나의균 총장을 방문해 군산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조혜영 교수는 “군산대학교의 위상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면서 “교육자로서 대학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더욱 노력하여 군산대학교의 브랜드를 제고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의균 총장은 “제자와 후배들을 위한 귀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대학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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