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순정 의원, ‘저 출산`고령화’ 대책 시급전북이 전국에서 제일 하위...전주시는 부처별 각각 꼼꼼히 챙겨야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김순정 의원이 제33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저 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전주시의 노력이 필요하다’를 발표했다.
김 의원은 “전북의 출산율이 전국 광역단체 중 최 하위권이다.”며 “위기 현실이 나타나고 있는 점을 실감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 김 의원은 “저출산의 문제가 정부의 정책기조에 좌우될 문제가 아니다.”며 “전주시가 주도적인 역할 및 적극적인 대응 마련이 모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김 의원은“ 본격적인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따른 정책이 추진되는 올해부터 전주시는 부처별 꼼꼼히 체크하여 대응에 노력할 것.”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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