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신변보호 대상자 긴급호출기 지급

위기에 처한 여성범죄피해자‘스마트워치’가 안정 도모 ... 전북 32명 지급․운용중, 호출버튼 누르면 경찰신속출동 대상자들 안정 찾아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3/08 [10:11]

전북경찰청, 신변보호 대상자 긴급호출기 지급

위기에 처한 여성범죄피해자‘스마트워치’가 안정 도모 ... 전북 32명 지급․운용중, 호출버튼 누르면 경찰신속출동 대상자들 안정 찾아

이영노 | 입력 : 2017/03/08 [10:11]
▲ 전북경찰청 마크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조희현)은 여성 범죄피해자에게󰡐스마트 워치󰡑를 지급한다.

 

이는 신변보호 및 심리적 안정을 찾는데 큰 도움을 주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지난해 고창에 거주하는 A씨는 출소한 내연남이 2년전 신고사건으로 수형생활 한 것에 앙심을 품고 집 앞에서 행패를 부려 이에 신변의 위협을 느껴 고창경찰서의 도움으로 스마트워치를 지급받았다.

 

전북경찰이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해 보급하고 있는 스마트워치가 피해자의 안정감 증대는 물론 위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대처로 범죄를 예방하는 데에도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

 

경찰의 스마트워치 보급 사업은 2015년 시범운영을 거쳐 같은해 하반기부터 전국으로 확대 보급됐다. 전북경찰청에서는 지난해 스마트워치 총100대가 보급됐으며 현재 신변보호 대상자 32명에게 지급되어 운영되고 있다.

 

경찰은 범죄피해자 지원제도에 근거해 C씨를 전주범죄피해자 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적극 보호하고 있다. C씨는 경제적 지원은 물론 스마일센터 등과 정보공유 및 협업을 통해 심리지원 등을 받을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한편, 전북경찰청 청문감사실은 지난 2월 24일 전북청 5층 회의실에서 범죄피해자보호․지원 유관기관 실무자(7명)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피해자 지원에 대한 업무공유 및 협업 체계를 구축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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