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선관위, 5개 시당 당직자들과 '대선 정당업무협의회' 개최

5월 9일 예정된 '제19대 대통령선거' 상호 협조체제 구축 위해

김종환 | 기사입력 2017/04/06 [23:30]

부산시선관위, 5개 시당 당직자들과 '대선 정당업무협의회' 개최

5월 9일 예정된 '제19대 대통령선거' 상호 협조체제 구축 위해

김종환 | 입력 : 2017/04/06 [23:30]
▲ 6일 오후, 부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월 9일 실시되는 제19대대통령선거를 대비한 정당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 김종환




[오늘뉴스=김종환] 6일, 부산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광만)는 위원회 4층 회의실에서 정당의 부산광역시당 사무처장 등 간부를 초청해 정당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당업무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5개 시당 주요 당직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오는 5월 9일 실시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상호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실시한 이번 정당업무협의회는, ▲부산시민의 소망정책 전달 ▲정책선거 추진을 위한 토의 ▲ 제19대 대통령선거 선거사무 안내의 순으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부산선관위가 이번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정책선거가 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부산시민공원 정책·소망터널에서 수집한 ‘부산시민 소망정책’을 전달하여 이목을 끌었다.

 

이 소망정책에는 서민들이 살기 좋은나라, 노인․장애인을 위한 의료 지원, 공교육 강화 및 대학 반값등록금 실현, 인턴처우개선과 청년실업 해결, 국공립 어린이집 및 유치원 확충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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