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문체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공모사업 선정...5년 연속'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도내 초·중·고교 50학급, 1,300여 명을 대상 프로그램
이에 따라 박물관은 지난 4년 동안 전북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창의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전북대 박물관은 지난 2013년 이 사업에 선정된 이후 초등학생들에게 전주 출판 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옛 책, 우 리 문화를 품다’ 프로그램과 중고생을 대상으로 박물관 기능을 체험케 하는 ‘나는 박물관 큐레이터’ 등을 운영해 많은 청소년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올해 역시 도내 초·중·고교 50학급, 1,300여 명을 대상으로 기존의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의 예술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사군자 병풍과 초상화 체험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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