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탈북자녀 돕고싶다...강흥규 회장이 장학금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5/31 [14:46]

전북대, 탈북자녀 돕고싶다...강흥규 회장이 장학금

이영노 | 입력 : 2017/05/31 [14:46]
▲ 장학금 기탁식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에 강흥규 베스트로연금저축(주) 회장이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평소 학생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장학 사업을 염두 해 두었던 강 회장은 최근 개교 70주년을 맞은 전북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키로 하고 29일 대학을 찾아 기금을 기탁했다.

 

특히 강 회장은 최근 우리나라에 늘어나고 있는 탈북민들을 위해 평소 좋은 일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왔고, 이번 기금 역시 전북대에 탈북 자녀가 있다면 그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개교 70주년을 맞은 전북대가 발전하고, 학생들이 금융전문인력으로 커나가는 데 지원하겠다는 뜻도 함께 밝혔다.

 

이남호 총장은29일 강 회장을 대학으로 초청해 기탁식을 갖고, 감사패 등을 전해며 대학에 보내준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강 회장은 “개교 70주년을 맞은 전북대가 지역과 국가사회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혹시 탈북 자녀가 있다면 그들에게 장학금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남호 총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장학금을 출연해 주셔서 대학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갈 모험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주 효자동에 위치한 베스트로연금저축(주)은 소비자의 부족한 금융보험제도에 대한 이해력과 부적절한 영업 환경으로 인한 선의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997년 설립된 종합금융 판매 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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