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조희현)은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경비․안전활동을 위한 치안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8일 전북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조희현 전북경찰청장을 비롯해서 1부장, 각 기능별 과․계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비・안전 활동 추진방향에 대해 보고를 받고 완벽한 대테러 경비․안전활동을 위한 기능별 추진과제 및 현장지원 계획 토의 등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점검하였다.
전북경찰청은 무주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TF추진단과 국제행사 안전팀을 구성하고 모터풀전담팀 발대식을 실시하는 등 대회 안전과 관련된 대테러․교통․경기장․민생치안분야 경비대책을 마련하였고, 향후 무주 태권도원에서 대테러 훈련과 종합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희현 청장은 “ 무주 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조직위와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경찰 특공대 등 대테러 전담팀을 배치하여 경찰 안전활동에 모든 치안력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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