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익산.완주.덕진...11일 사건사고

강력4팀 경위 조석수 등 5명,강력팀 경위 김재훈 등 2명, 강력4팀 경위 곽 창 섭...시민안심 경찰

이영노 | 기사입력 2017/08/11 [09:08]

전북경찰청, 익산.완주.덕진...11일 사건사고

강력4팀 경위 조석수 등 5명,강력팀 경위 김재훈 등 2명, 강력4팀 경위 곽 창 섭...시민안심 경찰

이영노 | 입력 : 2017/08/11 [09:08]
▲ 전북경찰청 마크     ©이영노

-익산경찰서 강력4팀 경위 조석수 등 5명은 골프공 절도범 A(37세, 남) 등 5명을 입건하고 여죄를 수사 중이다.

피해자는 전국 골프장 20개로,

피의자들은 6. 15. 21:00경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골프장에 침입하여 필드 내 워터해저드에 빠진 골프공을 기 준비한 잠수복을 입고 들어가 그곳에 빠진 골프공 약 3,000개를 절취하는 등,

3. 1. ∼ 6. 20까지 위와 같은 방법으로 전국일원 20개소 골프장에서 2,250만원 상당(약125,000개)의 골프공을 절취한 혐의다.

검거일시·장소는 ’17. 8. 10. 11:00경 익산시 남중동 소재 창고 등이다.

 

-완주경찰서 강력팀 경위 김재훈 등 2명은 화분 절도범 A (77세, 남)씨를 입건했다.

피의자는 7. 28. 03:57경 완주군 이서면 출판로 식당 앞 노상에서 피해자가 사무실 앞에 전시해 놓은 시가 100,000원 상당의 알로카니아 화분 1점을 절취한 혐의다.

 

-덕진경찰서 강력4팀 경위 곽 창 섭 등은 도자기절도범 A(80세, 남)씨를 입건했다.

피의자는 7. 4. 16:30경 덕진구 농생명로에 있는 공인중개사 출입문 앞에 피해자가 도자기 시가 100만원 상당이 들어 있는 종이박스를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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