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전북, 아프면 병원?..."가족행복은 건강할 때 지켜라!"

癌은 계속 발견 한달 사이 13명 총 215명 조기치료...“아파서 병원가면 늦는다”

이영노 | 기사입력 2017/10/26 [01:15]

건협전북, 아프면 병원?..."가족행복은 건강할 때 지켜라!"

癌은 계속 발견 한달 사이 13명 총 215명 조기치료...“아파서 병원가면 늦는다”

이영노 | 입력 : 2017/10/26 [01:15]
▲ 25일 현재 5대 발견 통계자료     © 이영노

 

▲ 한석희 건협 전북본부장     ©이영노

[오늘뉴스/ 이영노 기자] “아파서 병원 찾는 일은 누구나 마찬가지요. 그러나 이미 시기를 놓치는 일이 많지요.”라고 강조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한석희(사진) 전북본부장 인사다.

 

한 본부장은 “이렇게 국가가 사람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우리나라처럼 의료보험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가까운 미국만 봐도 우리는 행복시대에 살고 있습니다.”라며 “이렇게 좋은 세상에 살면서 혜택을 못 보는 사람들은 안타깝지요.”라고 현실을 직시했다.


사실, 지난 9.26일까지는 위암 66, 유방암 26, 대장암 18, 간암 6, 갑상선암 40, 자궁암 18, 폐암 12, 기타암 16 등이었다.

 

그러나 한달사이 10.25일은 위암 68, 유방암 27, 대장암 19, 간암 9, 갑상선암 45, 자궁암 18, 폐암 12, 기타암 17 등이 집계됐다.

 

이러한 통계와 같이 암 발견은 계속 현저하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체크하는 건협 의료진들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일과를 시작하지만 모두가 불평불만 없이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근무하는 마음 자세도 최고다.

이유는, 전 직원의 친절한 상담과 서비스 속에 ch256 CT기 등 최고의 첨단 현대식 의료장비를 갖추고 조기 암 발견은 물론 각 질환을 찾아내 치료를 함으로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검진기관으로 한 몫을 톡톡히 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건협은 일반 동네병원에서 발견 못하는 5대암 등을 찾아내는 성과는 국내 유명한 의료진들이 포진하고 있어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아무튼, "건강하지 못하면 돈도 부귀영화도 그 무엇도 다 필요없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보면  조기 암 발견은 자신도 다행이지만 한 가족으로서는 가족행복을 찾아준 일이기에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25일 만난 한석희 전북본부장은 “직장에서나 사회에서 많은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대기환경, 과식, 오염 등으로 각종 질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라며 “이에 건강할때 건강상태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고 조언했다.

또, 한 본부장은 “호미로 막는 거 가래로 막는다 라는 말이 있듯이 ‘일요일검진’ ‘직장인을 위한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 ‘사전 예약제’등을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며 “조기검진은 ‘심장질환’ 등 예방이 쉽지만...‘때늦은 큰 후회’라는 생활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설명했다.

 

건협에서 강조하고 있는 ‘조기 발견은 완치율 100%’ ‘위암은 진행된 상태발견은 지극히 불량’ ‘등은 편리한 시간대 검진을 하여 가족행복을 지켜라는 의미는 분명하다.

한편, 건협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으로 일반건강검진, 5대암 검진, 생애전환기검진, 종합검진·채용신체검사·예방접종 등이 가능하며, 또한 쾌적한 검진 환경을 위해 사전 예약제까지 실시하고 있으며 휴일 검진도 있다.

*사전예약 상담은 063-259-8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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