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가을 행락철 대형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하자

<기고>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 경위 오 형 식

이영노 | 기사입력 2017/10/26 [07:28]

진안경찰, 가을 행락철 대형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하자

<기고>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 경위 오 형 식

이영노 | 입력 : 2017/10/26 [07:28]
▲ 오형식 경위     ©이영노

가을 행락철 대형교통사고 예방에 노력하자
<기고>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 경위 오 형 식
 
가을에는 지역축제 및 단풍관광 등 대형버스를 이용하는 단체 관광객들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로인해 가을철은 4계절 중 대형버스로 인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되기도 한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이른시간 안개도 많이 끼고, 일몰시간도 빨라져 밤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장시간 운전하는 운전자의 피로누적은 말로 할 수 없다.

운전자의 피로누적은 졸음운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사항이다.


이에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안전수칙을 숙지한다면 이는 충분히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먼저, 차량 출발에 앞서 제동장치 및 타이어점검 등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관광지로 관광을 가는 대형버스 운전자는 초행길일 수도 있으니 안개가 많이 낀 날이나 가시거리가 확보되지 않을 때에는 서행하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 치사율이 2.4배나 높기 때문에 운전 중 졸음이 오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껌이나 사탕 등 간식을 챙겨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위와 같은 교통안전수칙 몇 가지만 기억하고 실천한다면 올 행락철 대형 교통사고 예방은 문제없을 것이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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