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혁신동 통장들, “덕진구 편입을 원한다”...30일 강력 주장박정숙(왼2) 호반5차, 김미순(왼3) 호반2차, 이영희(우1) 호반6차 등 혁신도시 통장 대표들
30일 오후 2시 혁신동 혁신도시 호반촌에 거주하는 주민대표들이 동산동주민센터 전영진 동장을 찾아 주민들과의 상생의 길을 모색하자고 자리를 함께했다. 이들은 박정숙(왼2) 호반5차, 김미순(왼3) 호반2차, 이영희(우1) 호반6차 등 혁신도시 통장 대표들이다. 이날 통장대표들은 “덕진구로 편입을 원한다”라는 의견을 강력히 주장하며 “우리의 뜻을 전주시 행정 및 전주시의회에서 반영 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또 이들은 “우리주민들은 송정훈 전주시의회 의원의 ‘혁신동 덕진구 편입은 정당’ 이라는 5분 발언을 지지하며 익일 투표에 임한 결과다.”라고 주장했다. 사실, 지난 완산구와 덕진구 찬반 주민투표에서 덕진구 찬성 51.7%의 높은 지지율로 마침 송정훈 의원의 5분 발언 호소력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한편, 덕진구관내 혁신동과 만성동은 현 동산동으로 편입은 오는 11월경 전주시의회 조례통과가 되면 2018.7.1.일부터 확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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