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 전북투어홍보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 농업정책과 직원 20여명은 ‘전북 방문의 해’를 맞아 6일, 7일 진안군 일원에서 전북투어패스 체험행사를 가졌다.

전북투어패스를 이용해 진안마이골작은영화관, 진안고원길(연인의길 코스) 및 관내 음식점 등을 탐방하며 저렴하게 관광지를 체험하고 직원간 화합을 도모했다.

또한, 자수, 부채, 한지, 공예품 등이 전시되어 있는 마이산 명인명품관 방문을 통해 전통공예 예술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

하재현 과장은 “전북투어패스 카드 한 장으로 편하게 누리는 관광이 되었다”면서 “많은 관광객들에게 전북투어패스를 통해 마이산과 명인명품관 등 진안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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