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해양수산업 인공지능(AI)...산학연 세미나

최적의 생육환경 ‘스마트양식장 모델 개발’ 정부의 국정과제 인정

이영노 | 기사입력 2017/12/13 [02:33]

군산대 해양수산업 인공지능(AI)...산학연 세미나

최적의 생육환경 ‘스마트양식장 모델 개발’ 정부의 국정과제 인정

이영노 | 입력 : 2017/12/13 [02:33]

▲ 해양수산업 세미나 참석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군산대 산학협력단이 스마트양식장의 산업 현황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세미나에는 산학연 관계자 35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스마트양식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 과제에 들어갈 정도로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는 사업이다.

 

 이상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사는 ‘스마트 양식의 현황과 전망’을, 착한광어연구소의 최상림 소장은 ‘순환여과식(RAS) 넙치 양식’ 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 또 (주)빌리언21 조보현 대표는 ‘양식 자동화 장치 및 시스템’을 소개했다.

 

김동익 군산대 산학협력단장은 “스마트양식은 미래의 식량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고부가 아이템”이라며 “새만금이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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