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아토피ㆍ한의약 건강증진 발전방향 모색

진안군보건소, 아토피ㆍ한의약 건강증진 발전방향 자문회 열려

이영노 | 기사입력 2017/12/13 [03:07]

진안군, 아토피ㆍ한의약 건강증진 발전방향 모색

진안군보건소, 아토피ㆍ한의약 건강증진 발전방향 자문회 열려

이영노 | 입력 : 2017/12/13 [03:07]

▲ 진안군보건소 직원들이 한 출입자 민원인에게 온도를 측정하고 있다.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은 아토피·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자문위원회를 열고 군민 건강증진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지역주민과 어린이집, 학교 등 관계기관과 의사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에서는 올 한해 사업추진 성과와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생애주기별 어린이 및 노인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주요 성과로는 아토피 예방관리사업 분야에서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의 아토피·천식 안심기관 지속적인 운영과 2017 환경건강포럼 개최한 것과 한의약 건강증진분야에서 갱년기교실 등 지역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상을 수상한 것 등이 있다.

 

한금남 팀장은 “앞으로도 자문위원과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통합건강증진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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