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군산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봉사단 40여명은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협조를 받아 군산시 일원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동계 학생 연탄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13일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고,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자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에게 월동준비를 위한 연탄을 전달하면서 같이 나누는 삶의 가치에 대해 배웠다.
군산대 최상훈 학생처장은 “이웃과의 만남을 통해 배운 사랑의 가치는 평생 가슴에 남아 있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반듯한 인성을 지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의 가치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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