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이미숙의원, 동물보호법 문화혁신대상 수상
우수한 문화 발견 및 연구계승의 공로
이영노 | 입력 : 2017/12/27 [02:02]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이미숙 의원(효자3․4동)이 우수한 문화 발견 및 연구계승의 공로로 문화혁신대상을 받았다.
이 의원은 25일 서울 반포에서 열린 제 2회 국제반려동물영화제에서 국제반려동물영화제 운영위원회로부터 동물보호법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과 확산을 위해 애써온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문화혁신대상을 받았다.
이 의원은 전주국제영화제 등 지역문화발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반려인구 천만 시대를 맞아 ‘사람과 동물의 평화’라는 제 2회 국제반려동물영화제의 기치에 깊이 공감하여 이를 실천하고 적극 홍보하였고, 동물보호법의 환경부 이관 촉구 등 더불어 사는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이 의원은 “지속가능한 사회발전을 위해서는 생명복지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반려동물 문화 등 다양한 발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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