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배인재)이 28일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100만원을 전달했다.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실시한 2017년 장애인활동 지원기관 서비스품질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부상으로 받은 포상금 중 일부를 기탁했다.

배인재 관장은“그동안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고 종합적인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이처럼 뜻깊은 일에 사용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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