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무안=강효근] 전라남도 우기종 정무부지사가 지난 9일 무안군 무안읍사무소를 방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 추진실태를 점검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을 파악했다.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사업은 최저임금이 시급 7530원으로 인상됨에 따라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 완화와 노동자의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근로자 1인당 13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우기종 부지사의 이번 방문도 일자리 안정자금 읍·면 창구 담당자의 사업추진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 그리고 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면서 사업이 신속하게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장영식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업무 추진현황 설명을 우기종 부지사에게 설명했으며 이 자리서 우기종 부지사는 일자리 안정자금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과 전담직원들이 업무를 잘 숙지하고 안정자금 접수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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