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 생활안전계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최근 어린이공원에서 아동들을 상대로 강력범죄가 발생하자 관내 마이돈테마파크내 어린이시설을 찾아 특별범죄예방진단을 11일 실시하였다.
이날 공원내 화장실 방범시설(비상벨등)및 CCTV설치여부, 야간조명조도, 공원청결상태등 범죄취약요인을 진단·분석하고 주민여론 및 개선사항을 청취하였다.
최규운 경찰서장은“점검결과를 토대로 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한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아이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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