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2018년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개최

2018년 겨울 연천에서 신나게 놀자!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8/01/13 [14:45]

연천군, 2018년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개최

2018년 겨울 연천에서 신나게 놀자!

오늘뉴스 | 입력 : 2018/01/13 [14:45]

▲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방문객이 이글루 체험을 하고 있다.     ©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연천군은 ‘2018년 겨울 연천에서 신나게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연천구석기 겨울여행’ 축제를 열었다.

 

이번 겨울여행 축제는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 등을 준비하고 오늘 1월 13일부터 2월 4일까지 진행된다.

 

눈 조각공원에는 공룡세상, 동화세상, 구석기세상, 동물의세상 등 다양한 주제로 신기한 눈 조각이 설치되어 또 다른 세상을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튜브썰매를 타고 즐기는 110m의 대형 눈썰매장     © 오늘뉴스

 

또한, 튜브썰매를 타고 즐기는 110m의 대형 눈썰매장은 보는 사람마저 아찔하고 환상적인 기쁨을 선사한다.

 

얼음연못에 구성된 고드름터널, 얼음그네, 얼음기둥 등은 마치 만화영화 겨울왕국의 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연천군에서는 얼음썰매장, 유아썰매장, 눈성미끄럼틀, 스노우보트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거리를 준비하고, 열기구 체험, 어린이 놀이기구, 빙어잡기, 활쏘기, 당나귀마차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해 놓고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을 맞고 있다.

▲ ‘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에 참석한 방문객들이 구석기바비큐체험을 하고 있다.     ©오늘뉴스

특히, 구석기바비큐체험은 참나무 장작 모닥불에서 돼지고기를 개암나무 꼬치에 구우며 겨울놀이에 언 몸을 녹이면서 허기를 달랠 수 있는 연천 구석기겨울여행의 대표프로그램중 하나로 겨울 방학을 맞은 자녀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겨울 방학을 맞은 자녀와 함께 연천을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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