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PNAC(대표 박아름)가 13일 오후 3시 부산의 문화를 사랑하는 청년 및 지역문화인들이 부전동에 위치한 P.N아트 컴퍼니 연습실에 모여 특별한 신년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P.N아트 컴퍼니는 평화의 문화를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자 설립된 순수민간 재능기부 문화단체이다.
또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더 쉽게 접하며 함께 평화의 문화를 전하는 소통의 다리 역할도 하고 있다.
이날 신년회는 영상, 사진, 출판, 공연,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 활동하는 문화인들과 함께 부산 지역 문화 콘텐츠 개발 및 추진에 대한 토론과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이 형성됐다.
P.N아트 컴퍼니는 2011년 설립된 이후 부산 문화 발전에 뜻을 두고 공연 예술 관련 분야의 인재들이 모여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문화의 장을 만들며 계속 추진해 나가고 있다.
김홍일 P.N아트 컴퍼니 이사는 “앞으로도 부산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부산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문화 콘텐츠와 장을 마련해 밝고 긍정적인 지역문화가 퍼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아름 P.N아트 컴퍼니 대표는 “평화의 시작은 서로를 향한 이해와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아름다운 지역 문화를 위한 평화의 몸짓 P.N아트 컴퍼니와 함께 해요“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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