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이항로 군수, “청정지역서 살아 행복하다‘...군민과 대화 ’상전면‘

상전 정책사업 완료 30건, 장기 5건 성과 거둬...지방자치 행정은 투명하게 ‘주장’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1/16 [13:16]

진안군 이항로 군수, “청정지역서 살아 행복하다‘...군민과 대화 ’상전면‘

상전 정책사업 완료 30건, 장기 5건 성과 거둬...지방자치 행정은 투명하게 ‘주장’

이영노 | 입력 : 2018/01/16 [13:16]

▲ 16일 상전면 군민과 대화에서 발전상황을 설명하는 이항로 진안군수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이항로 진안군수가 이틀째 군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16일 오전 10시 이 군수 및 실.과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하는 지역순회는 주민들의 반응이 뜨거워 주목받고 있다.

 

▲ 상전의 우수성을 알리는 현수막     © 이영노

 

▲ 국기에 대한 경례...지역 상전치안센터장이 참석     © 이영노

 

▲ 행사전 주민대표들과 대화의장     © 이영노


이 군수는 군정사업 성과 보고에서 “진안의 자랑 진안홍삼축제는 온 군민들의 성원에 세계적인 축제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 4천억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우리 군민들은 협조를 해야 할 것.”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군수는 “청정환경 지키기,인구늘리기, 3NO행사, 우렁이 농법, 100원 버스 실현 등을 온 군민들이 잘 지켜 전국적 우수 군이 됐다.”며 “앞으로 4천억 국가예산 확보 시대 돌입을 앞두고 우리군민들은 자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앞으로 남은 과제에 대해 이 군수는 “소태정 고개길 개선, 맑은물 사업, 도시가스사업 등이 남아 있다.”며 “이는 국회의원, 공직자들이 협조를 하여 대내외적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더한층 이 군수는 “국가예산 40억원을 확보하여 마이산케이블카 설치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전형욱 기획실장의 군정성과 계획과 추진사항을 비디오를 통해 발표를 했다.

 

또 주민과의 대화에서 10여명의 주민들은 복지서비스 추진사항 등을 건의하는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져 상전주민들이 만족하는 대화였다고 입을 모았다.

 

다음은 주민들 건의하는 모습이다.

▲ 상전 치안센터장 건의하는 모습     © 이영노

▲ 주민 1     © 이영노

▲ 주민 2     © 이영노

▲ 주민 4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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