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관우 의원 표창모습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전주시의회 남관우 의원(진북, 금암1․2동)이 재향군인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전주시재향군인회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남 의원은 16일 전주시청강당에서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채창수)주최로 열린 재향군인회 제58차 정기총회에서 그간 전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재향군인회의 발전 등에 이바지한 공로로 전주시재향군인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표창장을 수상한 남 의원은 “뜻깊은 표창을 받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지역 향군 발전과 활성화, 원도심 활성화 및 친환경적 도시발전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 의원은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원도심지역 활성화를 통한 도시의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을 뿐만 아니라 시민이 보다 즐겁고 생동감이 넘치는 살기 좋은 친환경적 도시발전을 위해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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