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진로체험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기관 선정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으로 체험형 교육에 기여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1/18 [05:52]

원광대, 진로체험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기관 선정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으로 체험형 교육에 기여

이영노 | 입력 : 2018/01/18 [05:52]

▲ 학생들 진로 체험모습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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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원광대  LINC+사업단이 2017년 진로교육 및 진로체험 유공으로 교육부장관 표창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교육부장관 표창은 진로교육과 진로체험, 진로교육 집중학년 학기제 업무 유공 기관 및 지자체를 비롯해 교원과 지자체 공무원 등이 선정된 가운데 원광대 LINC+사업단은 우수 진로체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원광대 LINC+사업단은 지난 2016년부터 교육부 연계사업인 농산어촌진로체험버스 및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산업체 경력이 있는 전문교수(산학협력중점교수)를 통해 대학 초대형 프로그램중학교 방문형 프로그램을 무료 운영했으며, 2016학년도에 32872, 2017학년도는 601,3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저변 확대 및 성과 창출로 체험형 교육에 큰 기여를 했다.

 

송문규 원광대 LINC+사업단장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는 이제 대학의 책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진로의 길을 찾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광대 LINC+사업단은 3D프린팅, 올림픽 스타와 함께하는 창업체험, 로봇 카 제작, 레고 MIND STORM을 이용한 로봇제작 프로그램 등 청소년 창업 체험교육 등으로 익산교육지원청 선정 2016 진로교육 활성화 기여 우수 진로체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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