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운일암반일암. 연계 관광개발...이항로 군수 군민과 대화 ’주천면 편‘
“성공한 사람은 자신이 태어난 곳을 아름답게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이 성공한 인생” 李 군수 주장
이영노 | 입력 : 2018/01/18 [13:03]
▲ 18일 이항로 진안군수가 주천면 군민의 대화에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답변하고 있다.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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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이항로 진안군수의 진안군민과 대화 4일째 주천면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답변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정치계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이항로 군수 및 전형욱 기획실장 등 실.과장 간부들의 지역 면 순방은 진안은 주민들을 위한 정치 1번지가 사실화 되고 있다.
▲ 전형욱 기획실장이 성과보고를 하고 있다.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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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민들의 생활불편 및 마을 공동 민원사항 등 건의는 진안군이 민주주의 1번지라고 표현해도 부족함이 없다는 분석이다.
더구나 이항로 군수는 14년전 주천면 초임 면장으로 부임하여 누구보다 주민들의 불편사항 등을 잘 알고 있어 부드러운 대화의 장이 연출돼 준비된 군수라는 평이다.
이 군수는 “지역주민들이 청정진안지킴에 협조해줘 전국적적으로 많은 홍보가 되었고 귀농귀촌자들이 매년 늘어가고 있다."고 보고했다.
▲ 좌부터 백승엽 의회 사무국장, 신갑수 의원, 박명석 군의장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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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역 출신 박명석 군의장의 열성과 신갑수 의원의 지역구 관리는 주민들로부터 현장 칭찬을 받는 모습이었다.
또 이종배 주천파출소장 참여와 주민 300여명은 서로 하나라는 공동체 마을 형성되는 모습이었다.
▲ 송성희 주천중학교장이 학생전체 진안가위박물관을 관람하고 역사적으로 교육적 값어치가 있었다고 진안군을 칭찬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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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송성희 주천중학교장은 “진안가위박물관을 전체학생들이 관람하는 계기를 갖고 많은 교육적 도움과 값어치가 되었다.”고 칭찬했다.
▲ 진안의 품격 진안홍삼차, 동향에 이어 주천도 군민의 대화의장에 등장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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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주천면들의 건의사항을 하는 모습을 모아봤다.
▲ 주천면 군민의 대화 주요 주민대표들과 오찬모습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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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들 화합의장에는 경찰도...이종배 주천파출소장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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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자마을 연계 및 배수로공사 건의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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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안군에서 세계적인 가위에 대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가위박물관을 설치를 해줘 주천중학생들의 교육적 가치가 높았다고 칭찬하는 송성희 주천중학교장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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