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 사이클팀 이혜진 선수, 민스크 월드컵대회서 은메달획득

대한민국 대표선수 9명 출전에 개인 메달 유일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8/01/23 [10:41]

연천군청 사이클팀 이혜진 선수, 민스크 월드컵대회서 은메달획득

대한민국 대표선수 9명 출전에 개인 메달 유일

오늘뉴스 | 입력 : 2018/01/23 [10:41]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연천군청 사이클팀 소속 이혜진(25세) 선수가 2018년 제5차 민스크 월드컵대회에 대한민국 대표선수로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 수상식 행사가 열리고 있다.     © 오늘뉴스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1월 19일부터 1월 21일 까지 4일간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이혜진 선수는 여자경륜 개인 2위 여자 단체스프린트 3위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은 9명의 대표선수를 출전하였고 대표선수 중 개인 메달은 이혜진 선수가 유일하다.

 

연천군에서는 체육진흥을 위하여 연천군 사이클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9개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0개 입상으로 연천군을 홍보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혜진 선수는 “열심히 운동할 수 있게 지원해준 연천군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연천군을 홍보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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