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김승수 시장 지혜의 원탁’...31일 우아2동 주민과 대화

“이제는 전주사람이라고 자랑 할 때가 왔다”...정동영.김춘진 등 국회의원, 김종철 도의원, 김명연.김명지.오정화 등 시의원들 대거 한자리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2/01 [05:13]

전주시, ‘김승수 시장 지혜의 원탁’...31일 우아2동 주민과 대화

“이제는 전주사람이라고 자랑 할 때가 왔다”...정동영.김춘진 등 국회의원, 김종철 도의원, 김명연.김명지.오정화 등 시의원들 대거 한자리

이영노 | 입력 : 2018/02/01 [05:13]

▲ 31일 우아2동주민센터에서 김승수 전주시장이 시정발전상황을 보고하고 있다.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김승수 전주시장이 원탁행정 시민과 대화가 돋보여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31일 오후 3시 덕진구 우아2동 시민들과 대화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정동영.김춘진 등 국회의원, 김종철 도의원, 김명연.김명지.오정화 등 전주시의원 등이 대거 참석한 자리였다.

 

▲ 김종철(우3) 도의원과 오정화.김명지 등 시의원     © 이영노

▲ 정동영 국회의원과 김종철 도의원     © 이영노

▲ 이명연 의원도 주민과 함께     © 이영노

 

또 우아2동 자생단체장 주민자치위원장, 통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등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김승수 시장은 시정보고에서 “이제는 덕진이 주목받는 시대가 왔다.”며 “전주는 정부가 인정받는 찾아오는 도시가 됐다.”고 자랑했다.

 

이어 김 시장은 “시민들의 휴식 공간 살아있는 아중호수, 역사가 숨 쉬고 있는 전라감영, 첫 손님맞이 전주역 첫 마중길, 숲길, 전주동물원 변신, 20년 만에 35사단이전과 항공대이전, 60만부지 개발, 기금연금본부 유치, 고속버스터미널 변화, 팔복동 산업단지조성 등등 1천만광광시대를 맞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시민과 대화의 장에서 6명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즉석에서 수렴하여 답변하는 모습이었다.

 

다음은 질문하는 모습이다.

▲ 금상동 주민이 시편입 30년이 돼도 낙후, 거목소 등을 건의하는 모습     © 이영노

▲ 우아2동 주민이 거리조명 부족과 아중호수 주변 음식점 난립으로 오폐수 유입건 등을 건의,     © 이영노

▲ 이용순 우정신세계 통장협의회장이 20년이 넘은 고려병원 앞길 도로포장 보수,천변다리 정화 및 일방통행 요구,     © 이영노

▲ 산정리 정일봉 대표가 농촌난방문제, 도로포장 등 건의     © 이영노

▲ 우아A농장대표는 우후죽순 프랑카드 철거권한 요구,     © 이영노

▲ 끝나고 시민들과 인사하는 정동영 국회의원과 김승수 전주시장     © 이영노

 

▲ 우아2동 주민들과 함께     © 이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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