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진옥 의원, ‘자동차 줄여라’...미세먼지 많다 ‘주장’259,562세대에 차량 303,580대, 가구당 차량 2대 ... 대책 없나?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김진옥 전주시의회 의원이 차량 미세먼지가 많다고 주장했다.
1일 전주시의회 제347회 임심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진옥(송천2.조촌.동산.팔복)의원은 미세먼지 주범 차량에 대해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교통문제와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건설기계 저감장치, 전기차 및 가스차 보급 등을 마련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현재 전주시 차량 등록대수는 총 303,580대로 인구 651,577명에 가구수 259,562로 세대당 1.2대로 평균 2대꼴이다.”며 “이는 교통체증과 미세먼지 주범으로 악순환이 되고 있다.” 고 따져 물었다.
또 김 의원은 “이에 전주시는 자동차 운행 줄이기, 자전거공존 생태교통 등 대책수립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시의회,김진옥,미세먼지,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