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윤철 의원, ‘아중호수 어떡할래?’... 관광명소 적극개발 ‘촉구’

한옥마을.기린봉과 연계 전주시민 휴식공간 대책마련 촉구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2/02 [07:35]

전주시의회 김윤철 의원, ‘아중호수 어떡할래?’... 관광명소 적극개발 ‘촉구’

한옥마을.기린봉과 연계 전주시민 휴식공간 대책마련 촉구

이영노 | 입력 : 2018/02/02 [07:35]

▲ 1일 아중호수 개발을 촉구하는 김윤철 의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김윤철 전주시의회 의원이 아중호수 개발을 촉구하고 나섰다.

 

1일 전주시의회 제347회 임심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윤철(노송.풍남.중앙) 의원은 전주시민들의 휴식공간 아중호수를 한옥마을과 연계하여 관광지 특구화를 주장했다.

 

▲ 아중호수 야경     ©이영노

▲ 전주 아중호수 개명선포식 모습     ©이영노

김 의원은 “전주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아중호수를 관광명소로 만들어 찾아오는 관광지로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현재 전주시는 농어촌공사와 MOU를 체결하고 생태공원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마쳤다.” 며 “이는 지난 ‘16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50억 규모 ’아중호수생태공원조성사업‘일환으로 수상산책로, 자연친화적 생태공원 등 시민소통 광장으로 만들고 있다.”고 제시했다.

 

이어 김 의원은 “아중지구와 아중호수 생태관광지화, 전주역과 한옥마을 연계 명품관광버스 운행코스, 동부권 대형주차장 건립제고, 친환경 아중호수 수변유지, 아중호수주변 볼거리 체험 등을 마련하라.”고 따져 물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전주시는 시민들의 공간 아중호수를 아름다운호수, 시민들의 안락한 휴식처, 머물고 싶은 곳, 다시가고 싶은 곳, 모든 시민들의 힐링 장소 등을 위해 노력하라.”고 촉구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