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 사고다발지점 유관기관 합동점검 실시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2/06 [11:22]

진안경찰, 사고다발지점 유관기관 합동점검 실시

이영노 | 입력 : 2018/02/06 [11:22]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최규운)에서는 6일 성수면 745번 지방도 양화사거리에서 교통사고 다발지점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진안경찰서 전근수 교통관리계장, 조영복 시설담당, 도로교통공단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사거리주변 시인성 확보위한 시설개선, 사거리 진입전 충분히 속도를 줄일 수 있도록 방지턱과 일시정지 노면표시 및 표지판 설치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할 예정이다.

 

전근수 교통관리계장은 이날 합동점검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사고지점에 대하여 전문성과 공신력이 있는 공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시설개선을 통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며”, “또한, 앞으로도 사망사고 지점이나 사고 다발지점에 대하여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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