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최찬욱 의원, 최다 6선에 석사학위 까지...도의회 갈 준비 ‘완벽’

지방의회 산증인 30여년 역사 도의회서 펼쳐...‘한번 해봤어?’ 신화 만든다.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2/07 [05:08]

전주시의회 최찬욱 의원, 최다 6선에 석사학위 까지...도의회 갈 준비 ‘완벽’

지방의회 산증인 30여년 역사 도의회서 펼쳐...‘한번 해봤어?’ 신화 만든다.

이영노 | 입력 : 2018/02/07 [05:08]

▲ 최찬욱 전주시의원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최찬욱((더불어민주당, 덕진, 금암1.2동) 전주시의회 최다 6선의원이 대학원 석사를 통과 오는 23일경 학위를 받는다.

 

최 의원은 우석대 일반대학원 체육학과를 지난 2015학년도에 입학하여 올해 단 한번에 논문까지 통과시켜 젊은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며 70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산증인이 됐다.

 

▲ 석사학위 논문표지     © 이영노

 

이로써 최 의원은 석사의원에 합류했다.

 

또한 최 의원은 곧 지방선거 7선은 도의원에 도전하여 새 출발을 할 각오가 돼있다는 것.

 

이뿐만 아니다. 화려한 정치경력을 가진 최 의원은 지난 1991년 지방의회 부활과 함께 초선부터 2018년 현재까지 30여년간 의정활동 전문정치인 6선 전국최다 의원으로서 전주시의회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또 그는 의정활동 중 기초의회의 정당공천제 폐지, 기초 의원에 대한 소선거구제 풀뿌리 지방자치제 실현, 예산의 편성과 결정, 행정사무감사와 지방의회 사무국 직원의 인사 독립 부활 등 의정활동은 동료의원들에게 힘을 보태는 등 정치1번지로 통하는 정치초석이다.

 

또, 지난 2008.08월 전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후반기 의장시절 등은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의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 전주시 경제 활성화와 지역 발전 등 신화를 만들어 냈다는 평가다.

 

최 의원은 “아직 할 일이 많다.”며 “이제 전북도의회에 가서 민생보호 및 지역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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