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2018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지원 사업’ 1차 지원업체를 오는 3월 5일까지 모집한다.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지원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 중 성장잠재력은 있으나 기술력이 부족한 기업체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구상된 사업이다.
산·학·연 관계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단이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 ▲지식재산권 권리화 ▲디자인 ▲품질관리 ▲자동화 ▲정보화 ▲마케팅 ▲경영컨설팅 등 8개분야에 대해 지원해준다.
남동구는 올해, 참가신청 기업의 서류평가 및 현장진단을 통해 1차 10개사, 2차 10개사 등 총 20개사를 5천만원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사항은 남동구청 기업지원과 기술지원팀(☎032-453-2697)이나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기업SOS팀(☎032-260-0616)으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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