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 제38회 학위수여식

29개학과 1,362명 전문학사학위 수여, 개교이후 6만 9천여명 졸업생 배출

김종환 | 기사입력 2018/02/10 [15:53]

창원문성대학교, 제38회 학위수여식

29개학과 1,362명 전문학사학위 수여, 개교이후 6만 9천여명 졸업생 배출

김종환 | 입력 : 2018/02/10 [15:53]

▲ 지난 9일 11시, 창원문성대학교는 캠퍼스 내 학과별 지정 장소에서 제38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제공=창원문성대학교)     ©김종환


[오늘뉴스=김종환 기자] 지난 9일 11시,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캠퍼스 내 학과별 지정 장소에서 학부모, 교직원, 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29개 학과 1,362명의 학생들이 영광의 전문학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졸업생 중 최우수상은 조선해양플랜트과 이지훈(28), 최우수봉사상은 간호과 남주미(33)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창원문성대학교는 신뢰와 혁신을 핵심가치로 두고, 수요자 중심과 현장중심 교육으로 지역 사회와 산업체발전의 성장 동력이 되는 창의력 있는 전문 기술인력 양성에 매진한 결과, 개교 이후 6만9천여 명의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편, 창원문성대학교는 2012년 교육부 지정 교육품질 우수대학,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대학, 교육역량강화 우수대학 선정, 2013년 LINC사업 최우수 전문대학 선정, 2014년 대학특성화 사업 및 세계로 프로젝트 사업 추진, 2015년 간호과 4년제 간호학과 승격되는 등의 발전을 거듭하였고, 2016년 고용노동부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선정과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사업선정 및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거점센터 지정, 2017년 교육부 주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선정 등 지역 명문 전문대학으로서의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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