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호진, 학폭위 재기능하려면 학생자치기구 자정능력 신뢰해라! '주장'
이영노 | 입력 : 2018/02/14 [12:31]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황호진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학생자치권 확대 및 각 학교마다 학생인권위원회 자율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육부의 '2017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만 8000명(0.8%)의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폭력 피해를 입었다.
학교폭력 피해유형은 언어폭력(35.6%)이 가장 많았고 집단따돌림(16.4%), 스토킹(11.1%), 신체폭행(11.0%) 순이었다.
특히 학교폭력이 자살로 이어지고 있어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onulnews English
-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en&u=http%3A%2F%2Fonulnews.com&sandbox=1
- onulnews RSS
- www.onulnews.com/rss/rss_news.php
- onulnews 中文
-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zh-CN&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
- onulnews 日文
- 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sl=ko&tl=ja&u=http%3A%2F%2Fwww.onulnews.com&sandbox=1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