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서성추 군의원, 설 명절 앞두고 민심 행보...지역 주민들 '호평'

오늘뉴스 | 기사입력 2018/02/15 [09:47]

연천군 서성추 군의원, 설 명절 앞두고 민심 행보...지역 주민들 '호평'

오늘뉴스 | 입력 : 2018/02/15 [09:47]

▲ 서성추 연천군의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14일 전곡전통시장을방문해 지역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오늘뉴스

[오늘뉴스=노명복 기자] 연천군의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성추 군의원의 행보가 눈에 띄며 지역민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서성추 연천군의원은 지난 2014년 연천군 나 선거구(전곡읍,청산면,백학면,장남면)에서 초선으로 무투표 당선된 후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꾸준한 지역 내 행보로 지역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 서성추 군의원이 동료의원들과 민원현장을 방문해 민원해결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 오늘뉴스

 

특히 전곡3리 명정아파트와 인근지역 주민들이 심각한 주차난을 호소하자 학교운동장을 주차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곡중학교와 협의하고 예산을 확보해 운동장에 CCTV 설치와 아스팔트 포장을 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각종 민원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주민들의 민원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근에는 연천군에서 추진한 2018년 주민과의 대화에 김규선 연천군수와 2읍 8개 면을 순회하며 지역 민심을 청취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 서성추 군의원(사진 가운데)이 김성원 국회의원(사진 좌측에서 두번째) 김광철 도의원, 군의회 동료의원들과 설 명절을 앞두고 14일 전곡전통시장을방문해 지역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오늘뉴스

 

또한, 설 명절을 앞둔 2월 14일 오전에는 김성원 지역 국회의원, 김광철 도의원, 같은 당 소속 군의원들과 함께 전곡 전통시장과 오일장을 돌며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이어갔으며, 오후에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캠페인 펼치며 설 명절을 앞두고 민심 행보에 주력했다.

 

연천군 전곡 본토박이인 서성추 의원은 평소 지역구 관리에도 철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신의 모교인 전곡 초중고 동창과 동문의 지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서성추 의원은 “의원으로서 제 할 일을 하고 있는데 동문들과 지역주민들께서 너무 추켜세워주시니 부끄러울 지경”이라며, “알아봐 주시고 격려해주시니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늘 내 고향 연천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연천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성추 의원은 ‘제2회 경기도 북부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활동개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성일 18/02/15 [13:29] 수정 삭제  
  서성추 의원 기사에 놀랐습니다. 그 정도로 열심히 했다니 놀랐네요! 엉뚱한데 신경만 쓴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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