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김승수 시장, 국제로타리 3670지구와 간담회

전주가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우뚝 서기 위한 비전을 공유, 가장 인간적인 도시 만들어갈 것을 다짐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2/19 [18:23]

전주시 김승수 시장, 국제로타리 3670지구와 간담회

전주가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우뚝 서기 위한 비전을 공유, 가장 인간적인 도시 만들어갈 것을 다짐

이영노 | 입력 : 2018/02/19 [18:23]

▲ 국제로터리 3670지구와 간담회원들과 함께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김승수 전주시장은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에서 김홍균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과 임원, 3670지구 산하 28개 클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2018년도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 1지역~전주6지역 임원진 간담회를 가졌다.

 

19일 간담회는 가장 한국적인 세계도시 글로벌 관광문화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로타리클럽과 상호 협조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회원의 표창장 수여식과 글로벌 관광 서포터즈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먼저,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헌신으로 가장 인간적인 도시 전주를 만드는데 기여해온 10개 로타리클럽 회장이 전주시정 유공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지역 28개 클럽 회장들은 이날 글로벌 관광서포터즈로 위촉돼 향후 가장 한국적인 세계도시 전주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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