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김승수 전주시장은 국립무형유산원 국제회의장에서 김홍균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과 임원, 3670지구 산하 28개 클럽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2018년도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 1지역~전주6지역 임원진 간담회’를 가졌다.
19일 간담회는 가장 한국적인 세계도시 글로벌 관광문화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 로타리클럽과 상호 협조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회원의 표창장 수여식과 글로벌 관광 서포터즈 위촉식도 함께 진행됐다.
먼저,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헌신으로 가장 인간적인 도시 전주를 만드는데 기여해온 10개 로타리클럽 회장이 전주시정 유공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지역 28개 클럽 회장들은 이날 ‘글로벌 관광서포터즈’로 위촉돼 향후 가장 한국적인 세계도시 전주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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