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김승수 시장, 서신동 지혜의 원탁...21일 서신농업인센터“서신동주민으로서 우리 모두 함께 해요” 가장 모범적인 동네 자랑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김승수 전주시장이 시민들과 만남이 귀감이 되고 있다.
21 오후 2시부터 서신동 농업인센터에서 임호영 전북 MC위너스(전라북도 MC협회)의 전문인 사회로 진행된 지혜의 원탁은 시민들과 소통이 이뤄지는 최고의 모습이었다.
이날 이완구. 이선희 등 지역구 시의원들과 김이재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출마예정자, 이철수 완산구청장, 김대우 서신파출소장, 조낙진 한일고 교장, 최정섭 서신중교장, 손주현 서중교장, 양규진 서문초교장, 노인숙 서일초교장, 허예순 서천초 교장, 김정임 서신초 교장, 강철성 여울초교장, 송선근 국민공단 남부지사장, 박병익 롯데백화점 전주점장, 구연홍 이마트 전주점장 등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전주의 자랑과 성과보고에서 “1천만관광시대 한해에 1천만명이 전주를 찾아온다는 것.”라며 “한옥마을 등 관광객들이 얼마나 돈일 쓰고 가는지 카드사용을 통해 알 수 있다.”고 보고했다.
또 김 시장은 전주한지를 통해 바티칸 교황만남, 버스파업 종결, 60년만에 버스노선 개편, 45년만에 전주교도소 이전, 선미촌 문화공간, 아중호수 관광화, 전주역 첫인상 마중길사업, 전주고속터미널, 전주동물원, 전주산업단지화 등 변화를 설명하면서 “이제 덕진구가 혁신도시화 시대가 온다.”라고 설명했다.
또 김 시장은 소년소녀 결손가족 도시락에 편지를 소개하면서 많은 애절한 사연을 공개도 했다.
또한 연일 이어진 지혜의 원탁에서 수화통역을 끝내고 팔과 허리의 아픔을 호소하는 최은주 수화통역사의 남 모르는 사연도 보였다.
다음은 서신동 주민들의 의견수렴 등이다. <저작권자 ⓒ 오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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