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김윤철 의원, 자전거로 뛰는 의정활동...24일 출판기념

“내가 살아가야 할 날들을 위한 고백” 인생을 등산으로 묘사한 책자, “직선으로 가는 길만이 옳은 길이 아니다” 관심

이영노 | 기사입력 2018/02/23 [13:32]

전주시의회 김윤철 의원, 자전거로 뛰는 의정활동...24일 출판기념

“내가 살아가야 할 날들을 위한 고백” 인생을 등산으로 묘사한 책자, “직선으로 가는 길만이 옳은 길이 아니다” 관심

이영노 | 입력 : 2018/02/23 [13:32]

▲ 김윤철 의원 출판책자 표지     © 이영노

 

[오늘뉴스/이영노 기자] 김윤철(중앙.노송.풍남) 전주시의원이 출판기념일을 갖는다.

 

24일 오전 10시 전주시의회 로비에서 지역구 관계자 및 동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될 예정이다.

 

▲ 본문 일 부분     © 이영노

 

이번에 출간한 책자는 “내가 살아가야 할 날들을 위한 고백”이라는 주제로 인생을 등산으로 묘사한 기법을 연출한 부분이 특색이다.

 

책자 글 중에 ‘인생의 길이 곧바로 가는 길 만이 최선의 선택의 길이 아닐 것이다. 이는 산의 정상에 오르는 방법과 코스는 여럿일 것이다. 코스가 시간은 더걸릴지라도 정상에 오를 수있을 것이다. 곧 바른길은 능사가 아니다. 굽은 길이라도 우리들의 목적지에 도착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옳은 길이 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낮은 길로 돌아서 늦더라도 거기에 가고 싶다.’라고 표현하고 있다.

 

한편, 김윤철 의원은 부안태생이며 전라고, 우석대, 중국하얼빈 흑륭강성 외국어 연수원 수료, 전북대 행정대학원 석사를 거처 전주시의회 2선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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